수익형 블로그는 많은 방문자를 만들어 광고에 많이 노출시켜, 광고를 클릭하게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그럼, 많은 방문자를 만들기 위한 키워드의 기준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 검색량: 해당 키워드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는가?
- 경쟁력: 키워드와 관련된 웹페이지들이 많은가?
- 꾸준함: 지속적으로 찾는 키워드인가?
블랙키위는 네이버 데이터를 기반으로 키워드를 분석해주는 무료 키워드 분석 사이트입니다.
따라서, 구글이나 다음에서 최적화된 키워드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웹사이트에 노출이 됩니다.
블랙 키위는 상당히 많은 데이터를 제공해주는데,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키워드 추천, 키워드 확장, 키워드 분석, 대량 키워드 분석, 트렌드, 간편 키워드, 조회 등을 제공하고, 기본 분석 결과로는 키워드 등급, 월간 검색량, 월간 콘텐츠 발향량, 콘텐츠 포화 지수, 검색 동향, 월별 검색 비율, 요일별 검색 비율, 연령별 검색 비율, 성별 검색 비율, 이슈성, 정보성, 상업성 등을 제공하며, 연관 키워드, 트렌드 분석, 섹션 분석 성향 분석등의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윈도우10 설치방법`을 검색한 결과입니다.
키워드 등급: 등급은 S,A,B,C,D로 나눠지며 S가 최상, D가 최하입니다. D- 최하등급이므로 추천하지 않는 키워드입니다.
월간 검색량: PC와 모바일에서의 검색량을 보여줍니다. 한달에 3410건이면 상당히 많은 검색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월간 콘텐츠 발행량: 월간 3700개정도의 많은 페이지가 발행되고 있습니다.
콘텐츠 포화지수: 블로그와 카페모두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포화도는 기본적으로 월간 콘텐츠 발행량/월간 검색량으로 산출합니다. 즉, 발행량이 적고, 검색량이 많으면, 포화도가 낮게 됩니다.
위에서 보면, `윈도우10` 키워드는 월간 검색량이 107,200 회지만, 블로그 총 발행량은 623,000 건이나 되기 때문에, 그 많은 웹페이지들과 경쟁해서 내 글을 상위 노출시키는 것은 초기부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10프로` 키워드의 경우 월간 검색량은 5900 회지만, 블로그 총 발행량도 5,640 건으로 소규모이므로, 그나마 괜찮은 키워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신생 블로그가 여기에 노출되긴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좋은 키워드를 이용한다고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면 방문자 수를 올리는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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